모도를 다녀오다. 제가 졸업한 용현초등학교 동기가 모도에서 식당을 하기에 방문하였습니다. 생전 처음 가본 모도! 인천에 50 년간 거주하면서 처음 가 본다는 것이 제 자신이 약간은 창피하기도 했습니다. 동해안, 남해안, 제주도,유럽등 멀리는 가 보았지만 다리건너 배를 타고 40분이면 갈 수 있는 곳을 .. 여행 이야기 2012.03.08
휴가나온 아들과 함께~~~. 오랜기간 '여행'이라는 단어를 잊고 살았다. 그만큼 마음의 여유가 없었기도 했고 가장 멋진 친구(?)를 주일 마다 만나기 위해서 시간을 여행에 주지 못하였기 때문일 것이다. 2월 13일 군에서 첫 정기 휴가를 받고 나온 아들 녀석에게 ' 무엇이 제일 하고프냐? ' 하고 물었더니, 스키.. 여행 이야기 2012.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