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타운(Wine Town)

롱뷰 더 피스(Longview The Piece)쉬라즈 2015를 소개합니다^^

엉클 필 2018. 3. 5. 12:37


매년 와인의 라벨이 달라지는 와인들이 있습니다.

프랑스 보르도 메독지역의 그랑크뤼 클라쎄 1등급와인인 "샤또 무통 로칠드"가

잘 알려진 와인으로 피카소,샤갈,달리,엔디 워홀 등등의 유명화가들의

작품이 라벨링되어 와인 애호가들을 찾아갑나다.

2013 무통 로칠드의 경우는 우리나라의 이우환 화백의 작품이 선정되었지요.


비슷한 유형으로 호주의 "롱뷰 더 피스 쉬라즈"가 매년 라벨이 달라집니다.

(사진은 곧 출시될 롱뷰더 피스 쉬라즈 2015)

단지 세계가 인정하는 기라성 같은 화가들의 작품이 아니라

그라피티(Graffiti) 아티스트들의 작품이라는 것과 품종의 차이라 하겠습니다.

작품의 선정과정을 "The Piece Project"라 하는데

그라피티 아티스트 4명을 엄선,초청하여 그 장소에서

작품 제작과정과 완성작을 감상하며 이 행사에 참가한 일반인들과

와이너리 관계자들이 직접평가 1위에 오른 작품을 와인의 라벨로

1년간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같은 와인이 빈티지마다 다른 라벨로 출시,주목받는 

"롱뷰 더 피스 쉬라즈"라 하겠습니다.

와인의 퀄리티도 우수하여 시음적기는 10년을 소장한 후(버틀 숙성)라 합니다.

손 수확 100% , New & Old 프렌치 오크 호그스헤드에서 숙성하며

매년 생산량은 2,400병으로 국내 수입량은 300병(2015빈은 400병)인

컬트와인입니다.

여기서 품절된 2014빈의 모습을 보시겠습니다.

강렬한 인상을 선사하는 그라피티로 와인과 작품이 함께하는

출시되면 구입 1순위의 와인이라 하겠습니다.

출시될 "2015 롱뷰 더 피스 쉬라즈"의 모습을 다양한 각도로 보시겠습니다.

아직 입고전이라 실물을 보여드리지 못하는 아쉬움~~!!!

3월 중순에 가자주류 연수점(www.kaja.kti.114.net)에 입고예정인 바

고객님들의 사전예약을 기다리고있습니다.(010  7158 0198)

그라피티 스프레이 통을 연상시키는 와인케이스 또한

이 와인의 별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