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퍼스 원 2019 & 오버츄어

#오퍼스원#오버츄어
#미국 #나파벨리
가자주류 연수점에 23년 05월 현재 주인을 기다리고 있는 Opus One 2019와 OverTure들 입니다.

주인을 기다리는 오퍼스 원과 오버츄어

와이너리 오퍼스원 OPUS ONE에서 탄생한 위대한 와인 OPUS ONE은 보르도 샤또 무통 로칠드 가문의
Baron Philippe de Rothschild와 나파 밸리 양조업자 Robert Mondavi가 의기투합하여 이루어 낸 와인으로 와인제조 과정에 있어 그들만의 강력한 의지가  투영된 와인임은 아실 것이라 봅니다.
그래서 OPUS ONE의 레이블 또한 두 와인거장의 형상이 겹쳐진 모습으로 표현이 되었습니다.

이 레이블에서 로버트 몬다비Robert Mondavi는 우측을 바라보고 있으며 좌측을 보는 이가 Baron Philippe 라는 것도 알고 계셨을까요~?
그렇게 중요한 내용은 아니기에
😁😁😁

와이너리 현지에서도 높은가격은 물론 구입수량도 제한하는 와인인지라 금번 2019빈티지에 대한 테스팅은 직접할 수가 없었고 와이너리가 제공하는 테스팅 노트로 와인을 소개합니다.

#OPUS-ONE2019

오퍼스 원 2019는 까베르네 쇼비뇽 78%를 베이스로
하여 보르도 스타일로 여러 품종을 브랜딩하였습니다.
수확한 포도를 으깬 후 껍질을 제거하지 않고 22일 동안 그대로 보관하여 원하는 풍미와 바디감을 만들어 낸  오퍼스 원 2019는 새로 제작된  프렌치 오크에서 19개월  숙성을 시켰습니다.
오퍼스 원 2019를 만나게 되는 분은 분명 이 와인을 통하여 또 다른 행복의 순간을 경험하시리라 확신합니다. (생각만 해도 부럽습니다~~~😅😅😅)

#OVERTURE
보르도 그랑크뤼 급 와인들은 퍼스트 레이블로 출하하는 와인기준에 미달하지만 그냥 내버려 두기에는 아쉬운 퀄리티 와인에 대하여 세컨 레이블을 만들어 와인 애호가들에게 선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명 "Second Wine" 이라 불리는데 품질에 있어서는
잘 선택해야 하는 주의 점이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그 선택에 있어서 프랑스 현지의 판매가격을 기준으로 우선합니다.
일일이 다 시음을 할 수 없는 현실에 부합하는 저만의 기준입니다~~~😁😁😁

이 OVERTURE 역시 OPUS ONE 와이너리에서 만들어 내는 OPUS ONE의 세컨와인으로 와인 애호가들의 세계에서는 선호도가 매우 높은 세컨와인 입니다.
인기있는 샴페인의 대부분이 넌빈티지(NV)인 것 처럼
오버츄어 또한 NV 제품인데 훌륭한 품질로 1993년도
부터 출하하고 있습니다.
다섯 가지의  보르도  전통 품종을 블랜딩하고
(1차 블랜딩) 품종은 같지만 다른 재배환경 특히 토양이 다른 곳에서  자란 포도즙들의 특성을 살려 블랜딩합니다.(2차 블랜딩)
또한 여러해의 와인들을 혼합하여 만들어 내는
(3차 블랜딩) 오버츄어는 색다른 면에서 오퍼스 원이 전달하지 못하는 복합적인 향과 맛을 지니고 있어 더 인기가 있기도 합니다.
세컨와인 이라는 개념이 보르도 스타일 와인에서 출현하였기에 역시 퀄리티를 기준 잡을 때 가격을 보게되는데 이 오버츄어 또한 만만치 않은 가격임에 품질보장을 대신한다 하겠습니다.
오버츄어에 대한 두개의 평을 인용하며 글을 마칩니다.

OPUS ONE 2019와 OVERTURE에 대한 문의는
가자주류 연수점(032 818 9977)입니다.
글을 읽고 계신분이 영종에 계시다면
하늘도시 세계주류 전문점에 문의하셔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