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솔루트 페퍼(ABSOLUT PEPPAR) !!! 알아 보자구요!!!^^

앱솔루트 페퍼는 보드카에 후추를 가미한 것일까? 고추를 가미한 것일까?

일반적으로 영어명 Pepper를 연상하여 후추를 가미한 것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고추 또한 영어로 Pepper 쓰이고 있습니다. 어느 것일까요?

(구입문의 : 010 7158 0198 )

 

 

지금부터 Pepper을 PEPPAR로 고유명사화 시킨  앱솔루트 페퍼 (ABSOLUT PEPPAR)에 대하여 살펴

보기로 하겠습니다.

 

  앱솔루트 페퍼는 앱솔 자사 제품은 물론 세계 최초로, 보드카에 향을 가미한 플레이버 보드카로서 1986년 출시되었습니다.

그럼 왜 고추가 처음으로 플레이버드 되었을까? 

보드카와 고추는 칵테일 블러디 메리(Bloody Mary :보드카와 토마토 주스를 섞은 칵테일)의 주요 재료입니다.

 

고추로 프레이버드된 앱솔 페퍼는 당시에 보스톤, 뉴욕은 물론 다른 주요도시에서도 인기가 상승하였는데 이유는 불러디 메리를 판매하는 많은 바들이 좀더 쉽게 블러디 메리를 만드는 좋은 아이디어 제품으로 인식했으며, 의도한 대로  쉽게 블러디 메리를 만들고자 했던 바텐더들과 블러디 메리를 사랑한 사람들에게  인기리에 사용되었다.

 

 앱솔 페퍼의  숨겨진 맛은 무엇일까?

 앱솔루트 페퍼는 대부분의 다른 플레이버드 보드카와 다르게 당분을 전혀 첨가하지 않았고, 오로지 천연 재료들로 만들었다. 앱솔 페퍼는 맵고 짜릿한 맛이며  피클용 고추로 이용되는 jalapeño (할라피뇨)고추와  green bell(초록색 피망), 칠리의 다양하면서도 독특한  맛을 지니고있다.(어렵네요 맛의 표현^^) 

 

 앱솔루트만의 보드카 제조기법

1879년  Lars Olsson Smith는 그가 만들어 낸 앱솔루트 순수 보드카인 Absolut Rent Bränvin 의 반복적인 증류과정을 소개하였다. 일반 보드카의 3~4번의 증류과정이 아닌 무한정으로 증류과정을 거친 보드카를 탄생시킨 것이다. 앱솔루트 페퍼도 이와 같은 방식으로 만들어 지는데 단지 차이점은 고추의 매콤한 맛이 가미되었다는 것이다. 또한 자사의 여타 제품이 그랬던 것처럼 앱솔 페퍼의 최초 출시는 Lars Olsson Smith의 출생지인 Åhus에서 이루어졌다.

 앱솔루트 페퍼의 맛은 출시 이후 변함이 없으며 이후에도 변함이 없을 것이다.

 

 천연 재료만을 고수하다.

앱솔루트 페퍼의 주요 구성재료는 앱솔 보드카와 고추류이다.

앱솔루트 보드카는 물과 겨울 밀 작물로 만들어 진다

사용되는 물은 불순물로 부터 보호되고 차단되어진 Åhus의 깊은 우물에서 공급된다.

겨울 밀은 다른 작물들, 다시 말해서 가을에 씨를 뿌리고 이듬 해에 수확하는 작물들과는 다른 겨울 밀로서 역시 Åhus 지역에서 경작되며 스웨덴의 청정 눈속에서 많은 시일이 지난 후 우수한 품질의 작황물로 탄생한다.

또한 다른 재료인 고추류는 가능한 천연재료에 가깝게 비료의 사용을 극히 최소화한 것을 사용하였다.

 

(자료출처 :www2.absolut.com)

 

가자주류 연수점(www.kaja.kti114.net)의 앱솔루트 페퍼 750ml가격은 31,000입니다.(2014년 03월 30일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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